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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안나말라이 스와미 (Annamalai Sw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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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마음은 없다>

안나말라이 스와미(Annamalai Swami)

남인도 아루나찰라의 진인 슈리 라마나 마하르쉬의 직제자이다. 1928년부터 10년간 스승의 곁에서 일한 그는, 1938년에 자신의 암자를 짓고 물러나, 홀로 부단히 명상에 전념했다.

이러한 명상의 결과 그는 마침내 진아를 깨달았고, 그 뒤에도 오랜 세월 동안 아루나찰라를 떠나지 않고 은둔 생활을 계속하다가 1995년 11월 9일 새벽, 평화롭게 입적했다.

<마하 요가>는 그의 생애 마지막 6개월 동안 그를 찾아온 구도자들과의 문답을 기록한 것으로, 자신의 깨달음의 체험과 스승 마하르쉬의 가르침에 대한 그의 헌신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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