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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예술

이름:김점선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6년, 개성 (황소자리)

사망:2009년

직업:서양화가

기타:이화여대를 거쳐 홍익대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다.

최근작
2019년 1월 <[세트] 수선화에게 + 생일 그리고 축복 + 이런 이야기 (굿리드 에디션) -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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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선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제1회 앙데팡당 전에서 백남준, 이우환이 심사한 파리 비엔날레 출품 후보로 데뷔했다. 자유롭고 파격적인 그림으로 화단의 주목을 받으며 1987년부터 1988년까지 2년 연속 평론가협회가 선정한 미술 부문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김점선 스타일 1, 2》 《기쁨》 《점선뎐》 《바보들은 이렇게 묻는다》 《김점선 그리다》 등이 있으며, 《앙괭이가 온다》 《큰 엄마》 《우주의 말》 등의 동화책을 쓰고 그렸다. 2001년에 어깨 통증으로 붓을 잡기 힘들어지자 마우스로 컴퓨터에 그림을 그리는 새로운 화법을 선보였다. 2005년부터 2년간 KBS 1TV <문화지대>에서 문화 예술계의 다양한 인물을 만나 인터뷰하는 ‘화가 김점선이 간다’ 진행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1983년 첫 개인전을 연 이래3 0년 가까이 매년 개인전을 열었고, 2007년부터 발병한 암으로 투병하면서도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세상을 떠나기 전까6지0 여 회의 개인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2009년 암으로 투병 끝에 운명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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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10cm 예술> - 2002년 7월  더보기

나는 '사람이 언어를 떠나서 시각만으로도 사고할 수 있을까'에 대해 줄곧 생각해왔었다. 그러면서 한 가지 주제를 여러 각도로 탐구하듯 아주 깊이, 아주 많이 그려보고 싶었다. 나는 언제나 '지금 이 그림에 만족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수많은 고양이를 그리고 수많은 말을 그리고 꽃을 그리고 더 많은 내면을 그리고... 그렇게 그리면서도 나는 분명 더 많이 그리고 싶어할 것이다. 이 그림들은 팔로 그림을 못 그려서 컴퓨터로 그려졌고, 굉장히 개인적이다. 누군가에게 보여준다기보다는 컴퓨터라는 매체를 통해서 내 자신에게로 몰입해가는 성실하고 진솔한 하나의 과정이다. 이 과정들이 과연 다른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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