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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수1969년에 태어났다. 1987년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했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까지 마쳤다. 이후 1997년 MBC에 입사해 지금까지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생방송 화제집중>, <생방송 모닝 스페셜> 등을 연출하다 2001년부터 <PD수첩>을 맡았다. <PD수첩>에서는 ‘사형제도를 사형시켜라’, ‘양심적 병역 거부’, ‘군 사법제도를 기소하라’, ‘음지의 절대권력, 국가정보원’, ‘불패신화, 삼성무노조’ 등을 비롯해 ‘효순이 미선이’ 사건 관련 보도를 했다. 2005년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논문 조작 사건을 취재하고 보도한 이후 탐사보도의 아이콘이 되었고, 아시아 TV 어워드 시사 부문 최우수작품상(2006), 올해의 기획 보도상(2006), 한국방송협회 올해의 TV 프로듀서상(2006) 등을 수상했다. 그 외에 <이제는 말할 수 있다>에서 ‘한국의 진보 3부작’과 <아프리카의 눈물> 그리고 <교황 방한 특집다큐> ‘파파! 프란치스코’와 ‘교황의 길’을 연출했다. 많은 프로그램을 거쳤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려는 마음은 변하지 않고 싶다. 여전히 스타일 있는 작품 만들기를 꿈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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