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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오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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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사람 경영>

오인수

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버지니아코먼웰스대학교 및 캐나다 앨버타대학교 경영학과에서 교수를 역임했으며, LG칼텍스에서 인사 담당자로 근무하기도 했다. 현재는 미국 템플대학교 인사관리학과에서 인사관리·조직행동 분야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 연구 분야는 선발·채용 도구(성격, 지능, 면접, 직무 경험, 개인-조직 부합 등) 및 메타분석 방법론, 리더십 개발 및 평가, 종업원 태도(몰입, 조직냉소) 등이다. 60편 이상의 논문을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게재했고, 『선발과 채용의 심리학』, 『핵심역량과 학습조직』, 『뉴 식스 시그마』, 『성격과 조직의 성패』, 『성공하는 사람 관리의 63가지 진실』, 『최고의 팀을 만드는 사람관리의 모든 것』 등의 역서와 『인적자원관리 프론티어』의 저서를 출판했다. 우수한 연구 활동으로 미국 경영학회(Academy of Management) 인사관리 분과 소장학자상, 미국 산업조직심리학회(SIOP)와 국제인사평가학회(IPAC)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고, 한국 인사조직학회 국제학술상, 한국 갤럽 우수 논문상, LG그룹 인재개발대회 우수 논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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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뉴 식스 시그마> - 2004년 7월  더보기

이 책은 식스 시그마의 원조인 모토로라가 어떻게 식스 시그마라는 방법론을 개발하게 되었고, 이를 어떻게 여러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연계하여 성공을 일구어냈으며, 이를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친절한 가이드북이다. 더욱이 이 책은 현재 우리가 도입하여 쓰고 있는 오리지널 식스 시그마를 넘어서 식스 시그마가 미래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그 청사진을 제시해 준 식스 시그마 '미래 예측서'이기도 하다. 특히 이 책의 저자들은 식스 시그마를 창조하고 성공을 경험한 실증적 기반을 통해 식스 시그마의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따라서 어느 누구의 예측보다 신빙성과 정통성을 가지고 있다. 자,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결정에 달려 있다. 여러분이 신속한 비즈니스 향상과 지속적인 경쟁우위의 창출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오리지널 식스 시그마를 넘어선 뉴 식스 시그마를 통해 배우고, 이를 통해 변화하며, 개선과 향상을 달성하고, 혁신과 혁명을 만들어내며, 총체적 변혁의 문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이 하나 둘 늘어나고 그리하여 혁신의 문화가 조직 내에 만연할 때, 그 조직은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비전 기업(visionary company)이 될 것이다. 변화의 열매는 확실히 달콤하다. 마치 새 치즈가 더 달콤하듯이... 새 치즈의 달콤한 맛을 상상하며, 뉴 식스 시그마를 기반으로 각자의 목표를 향해 두려움 없이 달려가길 바란다. It is not the strongest who survive, nor the most intelligent, but those who are most responsive to change. - Spencer Johnson M.D. (1999),『Who Moved My Cheese?』 누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이 책은 식스 시그마를 처음으로 접하는 직장인, 학생에서부터 식스 시그마 스폰서와 챔피언을 비롯하여, 마스터 블랙 벨트(MBB), 블랙 벨트(BB), 그린 벨트(GB) 등의 각종 벨트 보유자들과 그 후보들, 식스 시그마의 전파와 통합을 책임진 담당자들과 식스 시그마에 관심이 있는 관리자들, 나아가 이미 시들해진 식스 시그마의 활성화를 모색해야 하는 식스 시그마 실행 전문가들까지, 식스 시그마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변화하는 데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매우 유용한 지식과 직관을 제공하는 서적이다. (2004년 6월 28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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