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대영한국은행에서 34년간 근무하였고, 2012년 퇴직 후에는 송현경제연구소를 열어 경제연구와 집필 등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찾아내고 현실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활동가와 기업인, 언론인 등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있다. 2018년에는 충남 내포지역의 도고산 자락으로 이사를 해 농사도 짓고 있다. 도고에 정착해 새롭게 쓴 글이 근처에서 활동하고 묻혔을 순교자 이존창에 대한 이야기이다. 관련 자료가 많지 않아 소설로 쓰게 되었다. 이존창과 사는 시대는 다르지만 공간을 공유하면서 그의 절실했던 삶을 조금이나마 느끼며 살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