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 에르네와 볼프강 메츠거, 두 작가는 독일 어린이책 분야에서 ‘환상의 콤비’로 통한다.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글을 쓰기로 정평이 나 있는 안드레아 에르네는 볼프강 메츠거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기 위해 자연과 과학, 기술 등의 분야에 관련된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