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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권일영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서울

직업:번역가

기타:동국대 경제학과 졸업.

최근작
2025년 2월 <금병매 살인사건>

권일영

중앙일보사에서 기자로 일했고, 1987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인 무라타 기요코의 《남비 속》을 우리말로 옮기며 번역 일을 시작했다.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 기리노 나쓰오, 하라 료 등 주로 일본 작가의 소설들을 번역해 왔다. 주요 역서로 2019년 서점대상 수상작인 세오 마이코의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와 《걸작은 아직》, 마치다 고의 《살인의 고백》, 시게마쓰 기요시의 《목요일의 아이》, 모리 에토의 《클래스메이트 1학기, 2학기》, 유키 신이치로의 《#진상을 말씀드립니다》, 논픽션 《킬러 스트레스》, 《에도가와 란포와 요코미조 세이시》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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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1> - 2010년 6월  더보기

이 연작 단편집은 때론 본격추리 스타일로, 때론 서스펜스 스타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고양이의 시점으로 사람을 바라보기도 하고, 사람이 화자가 되어 고양이를 바라보기도 합니다. 독자 분들은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지만 시바타 요시키 여사의 ‘리코 시리즈’를 비롯한 몇몇 작품을 읽은 저로서는 이 쇼타로 시리즈를 가장 편한 마음으로 집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양이를 아끼는 작가로서 반려동물을 주인공으로 삼아 소설을 쓴다는 건 아마 고양이와 놀아주는 시간이 아니었을까요. 그래서 본격추리라도 무겁지 않고, 서스펜스라도 많이 어둡지는 않습니다. 즐겁게 고양이와 노는 기분으로 이 연작 단편집을 접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본격추리나 서스펜스를 쓴다기보다 고양이 이야기를 쓰고 싶었던 미스터리 작가가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삼은 많은 이들에게 주는 선물일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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