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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이소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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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별도 떨어지면 똥>

이소애

전북 정읍 태인에서 태어나 1960년 〈황토〉 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우석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전북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수료했다. 시집으로 『침묵으로 하는 말』 『쪽빛 징검다리』 『시간에 물들다』 『색의 파장』 『수도원에 두고 온 가방』 『쉬엄쉬엄』, 수상집 『보랏빛 연가』, 감성 시 에세이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칼럼집 『소멸, 그 찬란한 무늬』 등이 있다. 〈한국미래문화상〉 〈허난설헌문화예술상〉 〈황금찬시문학상〉 〈한국문학비평가협회 작가상〉 〈중산시문학상〉 〈한국예총하림예술상〉 〈매월당문학상〉 〈바다문학상〉 〈전주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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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별도 떨어지면 똥> - 2022년 9월  더보기

바다를 떠다니는 유빙처럼 숨죽이고 기억을 불러 가슴에 담았다. 유빙이 슬픈 현실을 받아들이며 떠다닌다. 수천 년 숨겨진 제 몸 안의 기포는 내 심장 속 시(詩)였다. 시(詩)는 내 삶의 파도를 극복하는 원천이었다. 행복한 기억으로 시(詩)가 떨리는 입술을 깨물 때 행복하게 불러주어서 고마웠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새벽엔 뻐꾸기도 울지 않았다. 2022년 9월 비발디의 〈사계〉 중에서 여름 3악장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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