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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이름:김도언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2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금산

직업:소설가 시인

최근작
2024년 2월 <홍대에서의 바람직한 태도>

김도언

199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간 펴낸 책으로 소설집 『철제계단이 있는 천변풍경』 『악취미들』 『랑의 사태』, 장편소설 『이토록 사소한 멜랑꼴리』 『꺼져라 비둘기』, 경장편소설 『미치지 않고서야』 등이 있다. 2012년 계간 『시인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시작 활동을 병행했고 시집 『권태주의자』와 『가능한 토마토와 불가능한 토요일』을 펴냈다. 이 밖에 동시대 시인들과의 대담을 묶은 인터뷰집 『세속도시의 시인들』과 산문집 『불안의 황홀』 『소설가의 변명』, 성인 동화집 『코끼리 조련사와의 하룻밤』 등을 묶었다. 현대인의 무의식을 지배하는 욕망의 전개와 진화, 윤리와의 상호 관계를 관찰하는 데 각별한 관심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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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검은 혁명가 맬컴 X> - 2012년 12월  더보기

맬컴 X는 바로 문화적 무의식 속에 잠재된 관념에 저항한 사람이다. 그 저항은 그래서 더욱 지난하고 어려운 일이었다. 금력에 저항하고 물리력에 저항하고 지위에 저항하는 것은, 삶의 일차적인 조건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일이어서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문화적 무의식 속에 깊이 뿌리 내린 고정 관념에 맞선다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는 노예의 신분으로 미국에 들어와서 여전히 백인들에 비해 심각한 차별을 받고 있는 흑인들의 정신적·육체적·경제적 해방을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치겠다고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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