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니혼대학 예술학부를 졸업했다. 일본 컬럼비아 사에 입사하여, '프란시느의 경우', '하얀 색은 연인의 색'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고, 이그젝티브 프로듀서로서 라운드네스, 옐로 몽키 등 많은 아티스트들을 담당했다. 현재 음악활동과 집필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카나리아 전사(愛育社)>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