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을 나왔다. 평생을 중·고등학교에서 교직에 봉사하다가 교장직에서 정년 퇴임한 후에는 후학을 위해 인성교육, 자녀교육 등 교육 관련 저서를 저술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는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모든 사람이 알게 되기를』, 『성공으로 가는 길잡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짧은 얘기 긴 여운』, 『30가지 지혜 이야기』, 『자녀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꿈이 있는 아이로 키워라』, 『도전하는 자에게 길은 열린다』, 『부모다움』, 『자녀교육에도 테크닉이 필요하다』, 『세상을 살다 보면 깨닫게 되는 삶의 지혜』,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다』, 『10대 좋은 습관이 답이다』 등이 있다.
자기가 잘되고 못되는 것, 자기가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은 전적으로 본인의 의지와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다. 세상에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은 많지만, 성공하지 못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만 자기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굳센 의지력과 결심이 되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되는 것이다.
영국의 항해가 허드슨은 '의지가 있는 곳에 길이 통한다'고 했다. 세상은 의지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가혹하지만, 의지력이 강한 사람에게는 언제나 길이 활짝 열려 있다. 바로 이점을 되풀이 강조하면서 청소년의 분발을 촉구하고 싶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