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범미국 심리학자로서 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에서 Clinical Psychology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뉴욕의 The Zucker Hillside Hospital / Long Island Jewish Medical Center에서 임상수련을 받았다. 그는 2002년부터 동 병원에 한국인과 아시안을 위한 심리클리닉을 설립하여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를 시작하였으며, 뉴욕9.11 테러 희생자 가족 심리치료 지원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였다. 2003년 한국에 ‘더 트리 그룹’을 설립하여 성폭력피해생존자들과 기타 폭력피해자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그는 2005년 에드나 포아 박사를 초청하여 한국 전문가들을 워크숍을 개최하였으며 포아 박사와 함께 지속노출치료(Prolonged Exposure Therapy, PE)를 윤리적으로 보급하기 위한 교육 및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비영리적 활동으로 성폭력 피해자와 범죄 피해자, 5.18 민주화운동 고문 피해자들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피해자들의 고통을 한국사회에 알렸고, 이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NGO인 인권피해자를 위한 오픈클리닉을 설립하여 이들을 도왔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