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현악기인 이호(얼후) 연주자. 얼후를 바탕으로 클래식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명인이다. UN본부 카네기홀에서의 연주를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일본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와의 협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며 전통을 바탕으로 한 실험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