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원령공주'의 주제가를 통해 잘 알려진 일본의 카운터테너. 데뷔 음반 '로망스'로 클래식 음악계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동시에, 한국에도 카운터 테너라는 장르를 각인시키며 지금까지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