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은 2인조 힙합 듀오로, 멤버로는 지누와 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현석이 설립한 YG엔터테인먼트의 첫번째 주자로 1997년 [Jinusean Bomb]으로 데뷔했다.
엄정화와 함께한 "말해줘"가 큰 인기를 얻으며, 힙합 가수 중에서 70만 장이라는 최다
판매량 기록을 가지고 있다. 히트곡으로는 "전화번호", "A-Yo", "가솔린" 등이 있다.
1997년 제8회 서울 가요대상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
발표한 음반으로는 [노라보세], [The Reign], [The Real]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