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멤피스 소울록을 대표하였던 전설적인 부커 티 & 더 엠지스의 수장이였던 하몬드 올갠 연주자. ‘71년 그룹이 해산한 후에도 오티스 레딩, 에디 플로이드, 윌리암 벨 등 수많은 거장들의 세션과 리더작을 꾸준히 발표하며 그만의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