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0년차에 이르는 거물급 색소포니스트. 2005년 멕 어베뉴로 이적, 감각적인 스무스 재즈사운드를 들려주며 많은 음악팬들의 찬사를 받아왔던 그는 현 최고의 컨템포러리 재즈계의 스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