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인기 가수. 1984년 산레모 가요제에서 'Terra Promessa(약속의 땅)'으로 신인부분 1위를 차지한 후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음악은 깐소네 특유의 열정과 낭만성에 미드 템포의 아름다운 팝 발라드와 경쾌한 소프트 록을 접목시켜 아주리 음악을 전 세계가 공유할 수 있는 장르로 바꾸었다는 평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