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파스를 손에 쥘 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아마추어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2001년에 직업 작가가 되었어요. 디자인 회사에서 여러 해 일을 했는데, 지금은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개인 작업실 ‘ANDOTWIN STUDIO’에서 상상 속 세계를 만들고 있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작업하는 하루하루가 행복한 그림작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