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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지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5년, 대한민국 경기도 여주

최근작
2017년 1월 <감사 365>

정지환

‘감사 스토리텔러’ 정지환은 1965년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났다. 서울시립대학교 영문학과와 동 대학원 국문학과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1993년부터 월간 『말』, 『오마이뉴스』, 『시민의신문』, 『여의도통신』 등에서 기자로 활동하며 우리 사회에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논쟁적 기사를 남겼다. 저널리스트로서 누구보다 열정적이었던 그가 감사에 주목한 계기는 사회적 좌절 때문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좌절은 감사라는 새로운 희망에 눈뜨게 해주었다. 그는 스스로 감사를 실천하기로 마음먹고 지난 8년 동안 감사일기와 함께 감사 스토리를 써왔으며, 새벽마다 아들에게 「잠언」 읽어주기를 실천했다.

감사하는 삶을 통해 공동체가 행복할 수 있고 그것이 진정한 사회 개혁이라고 말하는 그는 『감사나눔신문』 편집국장, 감사나눔연구소 소장을 거쳐 현재 사단법인 행복나눔125 홍보실장으로 일하면서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객원교수,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 사외강사, 인간개발연구원 편집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30초 감사’를 매일 SNS로 세상에 배달하고 『국방일보』에도 연재하고 있다. 또한 감사 관련 원고를 각종 매체에 기고하면서 기업, 학교, 군, 지자체 등에 감사경영 강의와 컨설팅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30초 감사』, 『잠언力』, 『내 인생을 바꾸는 감사 레시피』, 『대한민국 다큐멘터리』, 『정지환의 인물 파일』(전2권), 『대한민국 파워엘리트 101인이 들려주는 성공비결 101가지』(공저), 『기자가 말하는 기자』(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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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고삐 풀린 망아지, 옥천에서 일내다> - 2008년 10월  더보기

지금에 와서 보니 이런 생각이 든다. 오한흥은 '돈과 권력이 없어도 되는 일이 있다'는 것을 보여 준 것이 아닐까라고. [......] 추혜선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처장은 오한흥을 '매일 꿈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평한 적이 있다. 10년 동안 지켜본 바로는, 참으로 적절한 표현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는 꿈을 꾸는 것에 머무르지 않는다. 꿈을 꾸고 나면 곧바로 현실 속에서 실천에 옮긴다. 그리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따져 묻고 배우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여기서 '꿈'을 '희망'으로 바꿔도 무방할 것이다. 그렇다 오한흥은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다. 희망을 여는 사람이다. ('글쓴이의 말_돈과 권력이 없어도 되는 일이 있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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