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 디 실베스트로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났습니다. 리옹의 에밀 콜 학교를 졸업하고 '뱅상'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2010년부터 스위스의 프랑스어 기반 풍자 주간지 〈비구스〉에서 만평가로 일하며, 제네바 일간지 〈르쿠리에〉에도 그림을 그려요. 에밀리 보레와 두 권의 책을 함께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