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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성1955년 목포에서 출생했으며 전남대학교를 졸업했다. 20대를 목포에서 교사로 보내며 바다와 여고생들과 깊게 교우(交友)했다. 이후 전업주부로 살다가 문득 어느 날부터 드문드문 글을 쓰게 되었다. 1993년 전주일보 신춘문예에 수필이 당선되었고 2003년 계간 『시선』 신인상을 받았고 2007년 첫 시집 『모든 길이 내게로 왔다』를 출간하여 문학나눔 문학우수도서 선정되었다. 2006년부터 2021년까지 불교 잡지 『禪으로 가는 길』에 불교적 여행, 단상(斷想)을 주로 한 에세이를 연재했으며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안문(雁門)』 등의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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