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의 첫 페이지는 이렇게 썼습니다. 이 네트로어가 일본에 도착한 바로 그 무렵, 이 책의 원안자가 된 것을 모르고 돌아가신 도넬라 메도스 씨는 세계를 바꾸는 일꾼이 많이 생겨나기를 꿈꾸었다, 라고.
그것은 이미 꿈이 아닙니다. 수많은 일꾼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여러 곳에서 각자 자신이 할 일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크게 방향을 바꾸려고 하는 지금, 이 기쁜 의무를 자 당신도 힘을 합해서 함께 이뤄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