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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강희산

출생:, 대한민국 경상남도 진주

최근작
2023년 6월 <하루 볕이 모여서 3>

강희산

1947년 진주 출생.
현재 서울 안산 자락에서 살고 있음.

시집 판매 수익금 전액은
멕시코 데스엔가뇨로 보내집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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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하루 볕이 모여서> - 2019년 7월  더보기

이 책 한 권은 한 장의 자선음악회 티켓입니다. 목축을 하며 살아오던 유목민 그들, 지구온난화로 가축이 떼죽음을 당한 그들 2014년에는 영하 40도의 강추위로 생명줄인 가축 6백만 마리를 잃었으며, 그 후에도 주기적으로 자연의 재앙이 찾아오고 있어서 삶을 이어갈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이곳은 35도가 넘는 5월이지만 그곳에서는 눈이 내리고 있는 쓰레기 난장에 서서 한 끼를 해결하고 있는 사진을 봅니다. 쓰레기장에서 하루 오천 원 벌이로 입에 풀칠 하는 그들입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생계가 막막한 몽골 비어콤비나트 주민들에게 보내지게 될 것입니다.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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