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항중학교에서 수학를 가르치고 있으며 서울시 강서교육청 영재센터를 2년 동안 책임지고 운영한 수학 영재교육 전문가이다. 서울특별시교육연구원의 <기초학력 보충 자료> 제작에 참여했으며, 수학교사들의 모임인 '수학사랑'에서 활동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이런 수업 어때요?>가 있으며 디딤돌과 교학사의 수학문제집과 참고서 집필에 참여했다. 또한 제8차 중학교 수학교과서 집필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교과서를 만든 수학자들> - 2005년 11월 더보기
수학이 애인처럼 느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애인이 누구인지 알아야 할 것이다. 즉 수학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떻게 발전했고, 또 어디에 사용되고, 수학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