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년 인도 오디샤 출신으로 모국어인 오리야어문학의 새로운 스타일을 이뤘고, 영어로도 많은 작품을 써서 현존하는 인도 최고의 작가로 꼽힌다. 오랫동안 《해리티지》의 편집인을 지냈고, 1973년부터 스리오로빈도 국제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