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로 일하다가 그림 작가가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투린에 살며 미술과 색채 이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책벌레 릴리의 모험》 《종이 먹는 거인》 《친구야, 목욕하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