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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글리공식석상에선 ‘고정희청소년문학상에서 만나 글도 쓰고 문화 작업도 하는 이들의 마을(里)’을 줄여 고글리라 부른다고 해사하게 웃으며 대답한다. 같이 부대껴 보면 알겠지만 사실 ‘고만 먹고 글 좀 써 이것들아’를 줄인 말에 더 가깝다. 무시무시한 위장의 소유자들이 모여 수다 떨고 푸념하고 울고 웃으며 여기저기 놀러 다닌다. 그러다가 공식석상용 소개가 퍼뜩 떠오르면 글이든 그림이든 영상이든 유랑하는 동안 만든 결과물을 내놓는다. 글로든 그림으로든 영상으로든 자신의 목소리로 세상과 수다 떨고 싶은 아이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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