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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숙서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고려대학교에서 박사를 마쳤다. 현재 단국대학교에 재직 중이다. 근대문학의 형성기에 활동했던 여성작가들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근대문학의 본질을 어떻게 규정할 수 있을 것인가를 문제의식으로 삼고 연구하고 있다. 임화가 말했듯이 근대문학은 단순히 시대적 개념의 문제가 아니라 근대적 삶의 본질이 무엇인가의 문제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근대문학 형성기의 여성작가들은 바로 이러한 근대문학의 본질적 문제를 삶의 문제로 체현한 작가들이었다. 지금 문학을 연구한다는 것도 인간과 삶의 현실에 대한 깊은 사색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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