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IT 관련 잡지사에서 기자 생활을 하다가 그림책의 매력에 흠뻑 빠져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여러 잡지와 사보, 책에 그림을 그렸다. 요즘에는 이상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을 만들려고 밤마다 머리를 싸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