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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무라 미사코1971년 아마가사키에서 태어나 도쿄의 공원에서 사는 화가이자 빈민운동가. 교토 세이카대학을 거쳐 도쿄예술대학원을 수료했다. 학생시절 노숙 과정에서 작품을 만든 <떠돌이 생활> 시리즈, 집단창작그림 <릴레이> 등 독창적인 예술작품을 발표했다. 아틀리에 앞 상점가, 라이브 하우스, 공원 등 열린 공간에서 설치미술, 그림연극과 영상작품도 발표해 왔다. 2002년 네덜란드의 스쾃하우스에 체류하면서 작품활동을 한 바 있으며, 2003년 10월부터 공원에 살며 <그림 그리는 모임>, <여성들을 위한 티파티>를 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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