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작가가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지만 『 스물여덟, 죽거나 혹은 떠나거나』 (원제: the lost girls)로 작가의 길에 들어서게 된 것에 기뻐하고 있다. 여행 전에는 홍보와 마케팅 전문가로 <선댄스 채널>, , 에서 일했다. 젠은 열렬한 영화광으로 그녀의 여권은 어린 시절 영화를 보면서 찾아냈던 여러 곳을 방문하면서 받은 도장으로 가득하다. 세계를 여행하지 않을 때는 뉴욕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