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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오리 노리나가(本居宣長)1730년에 이세 마쓰자카의 상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부친을 여윈 후 1752년에 교토로 유학하여 의사가 되었다. 1757년에 귀향한 후에는 소아과를 개업하여 생업에 종사하는 한편으로, 국학에 뜻을 두고 고전 연구와 강의에 평생을 바쳤다. 일생 동안 저술 활동도 활발하여 『고사기전』, 『다마쿠시게』, 『겐지 모노가타리 다마노오구시』, 『우이야마부미』 등 많은 저작을 남겼다. 1801년 그가 사망할 당시 문하생의 수는 500명 가까이에 이르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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