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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수용

최근작
2023년 10월 <한의사를 위한 통증치료 매뉴얼 : Part 2 하지.전신자세교정>

최수용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졸업
경희대학원 침구학과 석사
경희대학원 동서의학대학원 박사
대한 응용근신경학회 부회장
응용근신경학 국제공인강사(DIBAK, BCT)
기능신경학 과정수료
IBCMT(International Board of Clinical Metal Toxicology)과정 수료 및 인증
백산한의원 근무
춘원당한의원 근무
現 최수용한의원 원장
<인대성 관절 스트레인> 책 번역
<피부 운동학> 책 번역

저서
<한의사를 위한 통증치료 매뉴얼1: 상지, 총론>
<한의사를 위한 통증치료 매뉴얼2: 하지, 전신 자세패턴>
<한의사를 위한 통증치료 매뉴얼3: 척추, 기능신경학>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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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인대성 관절 스트레인> - 2009년 9월  더보기

임상을 하면서 가장 많이 접하는 대상은 근골격계질환을 갖고 찾아오는 환자들이다. 이런 분들에게 해줄 수 있는 치료기법은 다양하다. 직접적으로 환부를 자극하는 방법도 있으며, 간접적인 방법- 자극이 강하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기법-도 있다. 직접적인 방법은 침이나 IMS, prolotherapy, 카이로프랙틱의 고속저폭의 교정기법들이 있다. 물론 효과적인 결과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무엇인가 해결되지 않는 답답함이 나오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에 적용해 볼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 간접적인 접근 방법이다. 간접 기법들도 여러 가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 중에서도 인대와 격막조직을 주 치료 대상으로 접근 하는 방법은 환자에게도 편안한 이완감을 줄 뿐만 아니라, 시술자의 체력적 수고로움이나 기술 습득의 큰 어려움없이 좋은 효과를 보여준다. 이 책은 인대를 중심으로 인체내의 8개의 격막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관리, 치료하는 매뉴얼을 제시해주고 있다. 기존에 이와 유사한 두개 천골요법이나 내장기 요법 또는 자세이완요법등을 공부하셨던 분들에게도 보다 통합적인 관점을 제시해 줄 수 있다고 본다. 정골요법의 기원과 시작에 대해서 재밌게 서술되어 있으므로 매뉴얼 치료를 하는 분들에게는 흥미로운 역사적 사건들을 알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다고 본다. 인체의 각 파트별로 세분화해서 정리해 놓았으므로 임상적으로 바로 적용하기도 쉽다. 이런 접근 방법은 비단 통증 질환 뿐만 아니라, 근막구조가 정신적인 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했을 때 자폐증이나 강박 신경증 등과 같은 질환에도 유효할 수 있다고 본다. 이 책을 통해서, 임상을 하는 임상가 입장에서 환자들에게 보다 좋은 양질의 치료 수단으로 사용되어지기를 바라며, 이미 훌륭하게 임상을 하시는 여러 선생님들에게는 또 하나의 무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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