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다가 어린이 책 작가가 되어, 환상적이고 독특한 언어 감각이 돋보이는 어린이 책을 많이 썼습니다.
<트롯텔 삼촌의 계란>, <여동생 크리겔을 위하여>, <크라위섬의 고양이들>, <말루스>, <플릭스와 플로라> 등으로 문학성을 인정받아 벨기에에서 주관하는 프란데렌 어린이 심사 위원 상을 1988년, 1990년, 1992년, 1994년, 1997년, 1998년, 1999년에 받았습니다. 저서로는 <빨간 모자>, <개구리>, <가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