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런던 대학교(University of East London)의 School of Health and Biosciences의 교수(Senior Lecturer)이다. 2002년부터 건강증진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이 대학으로 오기 전까지는 건강증진업무에 종사하며 헬스캠페인 메시지의 기획, 디자인 및 확산에 관한 일을 수행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헬스커뮤니케이션 및 헬스캠페인의 역할과 효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