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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타 마코토일본 최고 경제예측기관 ‘노무라종합연구소’의 미래유통전문가. 세계 유통의 중심지 일본에서 첨단 기술 동향과 이커머스 시장의 미래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자는 전 세계에 아마존발 리테일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고 단언하면서, 이에 신속히 대처하지 못하면 거대 기업이라도 결국 아마존에 잡아먹힐 것이라고 주장한다. ‘데스 바이 아마존’(Death by Amazon)이란 세계적인 투자회사 베스포크 인베스트먼트에서 처음 명명한 ‘아마존 공포종목지수’를 뜻하는 말로, 아마존에 타격을 받은 54개 상장 기업들의 주가지수를 나타낸다. 세계적인 오프라인 기업 월마트, 코스트코에서부터 미국의 대표적인 드러그스토어 부츠, CVS헬스까지 업종·규모를 불문하고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이 지수 목록에 올라와 있다. 그러나 아마존이 잠식하는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전략으로 아마존에 맞서 싸워 놀라운 성과를 이루고 있는 기업들이 있다. 저자는 첨단 테크놀로지, 기업 브랜드의 차별화 등을 무기로 자신만의 길을 모색하는 기업들을 주목하면서 이들의 생존 전략을 이 책에 낱낱이 밝혔다. 현재 총무성, 경제산업성 등 일본 정부의 각 부처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미래 예측 연구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저서로는 《빅데이터의 충격》, 《클라우드의 충격》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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