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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김순남

최근작
2020년 7월 <사도 바울>

김순남

대한민국 육군 대위로 전역한 후, 안양대학교 신학과(BA)를 졸업하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을 수학했다. 이어서 미주 대한신학대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D.D.Theol)를 취득, 학문적 정진을 꾀했다. 곧 선교지를 중국으로 정하고 “대신선교회”에서 선교사로 파송을 받고 갔다. 중국 현지에서 행전교회를 개척하고 그 교회에서 담임으로 13년 시무했으며, 중국 전역을 순회하면서 선교사 사역을 23년 동안 감당했으며, 동시에 중국 현지에 24개 신학교를 설립하고 지금도 중국인 목회자를 양성하고 있다. 그 외 중국 현지의 중국기독교개혁장로교회 총회장으로 10년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제연합신학대학(중국/제주)”을 제주도에 설립하여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중국 본토에서 한족(漢族)을 중심으로 매학기 마다 활발하게 목회자 신학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미문의 앉은뱅이」, 「설악 유감」, 「못난 까마귀」, 「새로 보는 천로역정 52계단 강해서」, 「천상가음(신약 11권 강해서/중국어)」, 「중국개혁장로교회 신앙고백서(중국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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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사도 바울> - 2020년 7월  더보기

어느 날 사도 바울 일생에 대한 뮤지컬 원본을 위해 기도하던 뮤지션을 만남으며 그가 내게 청하기를, “바울같은 현장선교 경험의 선교사가 써주었으면 하여 본인에게 요청한 것”이며, 그를 만남으로 본서가 탄생했다. 사도 바울의 생애를 소설형식으로 장편 스토리로 집필된 본서는 독자 주변에 많은 정보로 차 있어서 신비감이 감소될 수 있다. 하지만 바울의 일생을 한 권의 풀 스토리로 남기고, 또 중국에 있는 동역자들에게 교육적 가치로 생각되어 집필하게 되었다. 독자로 하여금 끝까지 본서를 손에 놓지 않고 긴장감을 가지고 탐독하게 하는 것이 본서의 목적이다. 몇 번을 중단하다 다시 이어가면서 일 년 동안 이 소설을 완성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며, 그분과의 약속에 대한 책임감과 제자들에게 베풀고자 하는 바울의 선교 열정에 기인한 것이기도 하다. 가끔 등장하는 反 기독교 소설들 같지 않고, 수십 년이 지나도 왜곡되지 않아서 훗날의 사람들에게 역사적 진실로 인식되게 하는 사명감으로 본서를 집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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