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학교를 순회하며 8년 동안 개인, 사회, 보건, 시민의 자질 교육을 담당했다. 따돌림, 성교육, 마약과 음주 교육, 다양한 가족 유형 등 여러 주제를 연구하며 아이들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는 전업 작가로 글을 쓰며 런던에 살고 있다. 데뷔작이자 베스트셀러인 《할로우 파이크(Hollow pike)》는 명망 높은 ‘퀸 오브 틴 프라이즈’의 후보작에 올랐다. 우리나라에는 《소년이 된다는 것》으로 처음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