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루스트가르텐은 <포춘>의 기고가이자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맥아더재단의 지원을 받아 국제보고서를 쓰고 있다. 그가 쓴 글들은 <에스콰이어>, <뉴욕타임스>, <아웃사이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내셔널 지오그래픽 어드벤처>, <살롱> 등 여러 매체에 실렸다.
직접 칭짱 철도 건설 현장과 티베트 등지를 오가며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2008년에 출간한 《중국의 거대한 기차》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현재 뉴욕과 오레곤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