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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당뇨병전문센터국내 최초의 당뇨병 전문치료기관으로 2007년 강북삼성병원 내에 설립되었다. 당뇨병과 당뇨합병증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당일 진료-검사-처방이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고 안과, 정형외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등과 긴밀한 협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당뇨병 정복을 목표로 한국인의 당뇨병 발병기전과 치료방법 등을 연구하는 데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식사조절, 운동요법, 혈당관리 등 환자 스스로 관리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궁극적으로 생활습관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전문의와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로 구성된 실습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당뇨병 예방 및 치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방위적인 치료와 관리를 요하는 당뇨병의 특성상 이 책의 집필에는 박성우 외 6인의 전문의를 비롯해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모두 40인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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