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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 마르크스철학 박사이자 사회과학자로서 20년 넘게 직업 교육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나치즘과 집단 기억의 문제가 그의 전공 분야이다. 7년 동안 ‘역사와 기억’이라는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나치 추종자들의 동기와 원인을 연구했다. 옮긴이 신종훈은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마부르크 대학 역사학과에서 석사를 마치고〈유럽통합의 특별한 관계―1954년부터 1959년까지 독일과 영국 여론이 바라본 유럽경제공동체 형성과 발전의 역사〉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서독과 서방통합의 문제―콘라드 아데나워의 외교정책 1949∼1955〉,〈영국의 유럽자유무역지대의 구상과 내부 논의〉등의 논문을 썼다. 서울대 초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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