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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안숙명여자대학교에 다니던 중 대한한공 스튜어디스가 되어 프랑스와 미국을 넘나들며 꿈을 키웠다. 1977년 미국으로 건너가 샌프란시스코대학과 예술학교에서 철학, 디자인, 건축을 공부했다. 그 뒤 워커 그룹, 네델 파트너십 등 유수의 미국 건축 설계회사에서 유일한 한국인으로 일하면서 테마파크 디자이너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랜드와 블루밍데일백화점, 라스베이거스의 시저스 팔레스 포룸숍, 호주 마이어스 백화점 등 세계 최고의 리테일(Retail) 디자인과 설계를 담당했다. 1990년 대전엑스포 롯데 그룹관 쇼 디자인 및 제작으로 한국과 첫 인연을 맺었다. 그후 롯데월드의 여러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2004년 커닝햄으로 자리를 옮겨 엔터테인먼트와 테마파크, 리조트 분야를 맡아 전문적으로 일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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