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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준서울외국어고등학교 한문 교사. 단국대학교 한문교육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 및 고등교육 전공으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문이라는 과목을 가르치면서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늘 고민하고 있다. 교과서로 수업을 하다가 현실적 한계를 느껴 《논어》의 문장들을 선별하여 자체 교재로 제작, 활용하고 있다. 한자 위주의 지식 전달 수업을 지양하며 학생들이 좋은 문장을 통해 더욱 바람직한 품성을 갖추어 가야 한다는 신념이 있다. 피상적인 해석에서 벗어나 문장에 담긴 의미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이 책을 집필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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