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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金廷勳)청춘스타라고 칭하기 이전부터 김정훈은 <꼬마신랑> <꼬마신랑2> <돌아온 아기신랑> <꼬마검객> <꼬마아씨> 등을 통해 스타로 발돋움했다. 저 다섯편 모두 1970년 한해에 만들어진 영화니 그 인기를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한국영화 역사상 최초의 아역스타라고나 할까? 첫 번째 청소년 영화인 <고교얄개>를 시작으로 이승현, 진유영, 손창호 등과 함께 ‘얄개’ 시리즈의 또 다른 주인공이었다. 이 시기의 마지막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심우섭 감독의 <아니 벌써>(1979)에서는 이승현과 함께 노인 연기를 하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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