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부터 카디프 대학교에서 사회 과학의 핵심 이론, 불평등과 노동 분업 등을 가르치고 있다. 노동 현장에서의 부당 처우 개선에 관한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가디언》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서양 문화의 타락』, 『경제적 행위의 새로운 사회학』 등을 썼다. 현재 시민 사회와 도덕성, 사회 이론에 관한 저서를 집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