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래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으며, 집배원 시리즈 돌연변이 편 《POST MAN 1》(그래비티북스, 2020)을 출간했다. 살다보니 그렇게 정해졌는데, 하루에 네 시간만 자는 게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