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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일황해도 연백이 고향으로 한국전쟁 중 경남 진해로 피난갔던 김원영-박중서씨 사이에 3남 1녀 중 차남으로 1959년 8월23일 출생했다. 초등학교 졸업 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프레스공장, 스텐레스공장, 편물 공장, 청사진 제작업체 등을 전전하며 진학 대신 보릿고개 시절 2년 동안 노동현장을 경험했다. 이후 휘문중-대성고를 거쳐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1980년 4월 육군 6사단에 입대해 1982년 12월 만기 제대했다. 1987년 언론계에 입문했고 1989년 부산일보로 옮겨 경제부 -정치부 국회반장-문화부 차장-경제부장을 거쳐 현재 문화부 선임기자(서울지사장 겸임)로 재직 중이며 문화체육관광부를 출입하고 있다. 캐나다 밴쿠버 UBC대와 중국 연변과학기술대 등 2차례 해외연수를 했으며 서강대 언론대학원,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99년 3월 이후 영화를 담당하고 있으며 2009년 2월27일 출범한 한국영화기자협회 초대회장을 맡았다. 1990년 여자배구 국가대표 출신인 박미희씨(현 KBS 배구해설위원)와 결혼해 슬하에 1남(윤찬) 1녀(윤지)를 두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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