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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피어스 휴즈시인이면서 동화작가인 저자는 자연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썼다. '한 그루 나무와 소년'은 아름다운 지구와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야 한다는 작가의 생각을 그려 낸 첫 번째 동화책이다. 두 번째 동화책인 'One Sea'는 바다, 상어, 돌고래, 펭귄 등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인간이 지구 별의 바다에 입힌 상처를 물고기를 통해 알리는 내용이다. 환경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저자는 열일곱 마리 생쥐들이 음악과 모험을 즐기는 이야기 시리즈를 쓰기도 했다. 데이비드 피어스 휴즈는 현재 부인과 세 자녀와 함께 영국의 서쪽 해안가에 있는 작은 농가에서 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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