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했으나 그리기를 좋아해서 그림책 그리는 일에 뒤늦게 뛰어들었습니다. 2009년 제2회 CJ그림책축제 ‘일러스트레이션 50선’에 선정됐고 2017년 나미콩쿠르에 입선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사랑의 선물》, 《오직 백성뿐인 정약용》, 《앗! 고양이 미술관》, 《빵집 새끼 고양이》 등이 있습니다.